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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남주자!/조선일보25

<2030>헬스&섹스-가장 우수한 2세를 만들려면....(02.01.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월 25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가족과 조촐히 외식을 하고 있는데, "와장창" 하더니 엄마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 지겨워, 얘는 누굴 닮아서 이래!" 부모 닮은 애가 무슨 죄가 있겠는가. 아무 준비도 없이 2세를 생산해낸 자신들 잘못인 것을. 당신은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운 2세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였는가. 넓은 집? 충분.. 2021. 1. 25.
<2030>헬스&섹스-남성이건 여성이건 모든 병은 평등하다.(02.01.11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월 11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버자이너 모놀로그'라는 연극에 대해 "그동안 쉽게 입에 담지 못할 '○○'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고 쓴 관람평을 봤다. '○○'라는 말이 흔히 욕으로 쓰이는 바람에 내놓고 쓰기엔 적당치 않아 '거기' '그거'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어떻게 '대명사'가 명사의 확실성을 대변할 수 있.. 2021. 1. 11.
<2030>헬스&섹스; 둘이 창조하는 섹스로 '신의 경지'에(01.12.19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1년 12월 19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양부장은 정력이 좋다. 그래서 부인이 골병들어 우리 한의원에 찾아왔다. 남편이 얼마나 자주, 길게 하려는지 죽을 지경이라는 것이다. 이런데 쓰는 약은? 없다! 그래서 양부장과 상담을 하는데 참 감동적이었다. 오직 마누라의 사랑을 확보하기 위하여 죽을 힘을 다해서 하는데, 사람 속도 몰라준다고. .. 2020. 12. 19.
<2030>헬스&섹스-당뇨병, 만족하는 마음이 중요하다!(02.12.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2월 13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태우고 말리는 소갈병- 당뇨병. 몇 일전 방송에서 당뇨병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참 끔찍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소한 상처가 나고, 그 상처가 덧나고, 급기야 절단하여 뭉툭해진 발을 보여주는데... 당뇨병은 2차 적인 합병증이 실명(失明), 중풍(中風), 괴사(壞死), 치매(癡呆)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이.. 2020. 12. 13.
바른 생활을 강조하시는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한의학 박사’(15.11.11 기사) 이미애[샤론코치가 만난 워킹맘&워킹대디] 바른 생활을 강조하시는 ‘제인병원 김길우 한의학 박사’조선에듀2015.11.11 15:52 11월 12일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있는 집은 초긴장상태다. 수능 전날까지 최선을 다해 한 문제라도 더 맞춘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무탈하게 수능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크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병이 나면 어떻게 하나, 추운 날씨에 도시락 먹다 체해서 오후 시험을 망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것이 부모 마음이다. 오늘은 본초학의 대가시며 제인병원 병원장이신 김길우 박사님을 만나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드님 이야기도 들어본다. Q 수능을 앞두고 새삼스럽게 건강을 챙겨줄 수는 없지만 평상시 자녀의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 2020. 11. 11.
<2030>김혁의 건강독설; 정력은 국력이다(01.11.07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의 칼럼 2001년 11월 07일 (수), "조선일보 문화면" 게시글입니다. 대치동으로 출근을 하다 보면 테헤란로에서 마주치는 샐러리맨의 얼굴이 예전 같지 않다. 벤처의 거품이 걷히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밤낮으로 시달리는 모양이 얼굴에 그냥 드러난다.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에 찌들린 사람들이 정력(精力)인들 멀쩡하겠는가? 정력은 자신감이다! 보통 정력이 약해 고민하는 세대는 4~50대 아.. 2020. 11. 7.
<2030>헬스&섹스-아팠다 저렸다 어지러우면 풍을 의심해야(02.11.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1월 1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바람(風)없이 삽시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가을은 온데간데없고 갑자기 겨울이다. 이런 날씨에는 한여름이나 한겨울보다도 중풍(中風) 환자가 10%가량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여, 사람을 아주 비참하게 만드는 풍에 대하여 알아보자. 풍(風)은 흔히 팔다리를 못쓰는 등.. 2020. 11. 1.
<2030>김혁의 건강독설-욕심을 버리면 변비도 사라진다(01.10.24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의 칼럼 2001년 10월 24일 (수), "조선일보 문화면" 게시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대사(?)를 잘 치르면 하루가 상쾌하다. 그러나 신문을 샅샅히 다 읽도록, 애쓰고 또 힘써도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을 때는 전신에는 힘이 빠지고 허탈함 마저 느끼게 된다. 아~ 먹는 것은 내 마음대로 했건만 어찌 이 일만은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일까? ‘내 똥을 내 힘으로’ 무사히 내보내면 이렇게 행.. 2020. 10. 24.
<2030>헬스&섹스; '감기, 신이 주신 선물'(02.10.18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0월 18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 환자가 많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감기는 단지 귀찮게 찾아오는 성질 사나운 손님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기는 신이 주신 선물’ 이다. 오늘은 감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감기(感氣)는 어떤 기운에 감촉 된다는 말..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