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17.12.09).

글쓴이; 삶의모임 한승재(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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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9일 토요일 올해의 43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 김현민 안익균 이한솔 한승재
14학번 : 강현진 엄기원 염승민 이윤지 임성모 정수민

○상계3,4동 6분, 보륜정사 12분, 총 18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누적 2627분).

지난 주 절 행사로 인해 봉사를 쉬었는데 날씨가 풀렸다 추워졌다를 반복하다가 다시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젠 겨울이 완전히 온 듯 합니다. 날씨 때문인지 스님께서 히터를 틀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들 모두 시험기간에 돌입하였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마음을 다잡고 봉사에 임하였습니다.

연속은 아니지만 2번이나 봉사를 쉬어서일까요? 보륜정사에 비해 이번 주 상계3,4동에는 봉사소를 찾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제가 진료를 본 한 어머님께서는 날씨가 너무 추워 앞으로는 2주에 한 번 올거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날씨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이 끝난 2주 뒤 부터는 봉사 후에 매주 꾸준히 약침 스터디 및 겨울봉사대비 스터디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 학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부족한 면이 많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