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19.10.19).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이훈구(경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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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올해의 서른여덟번째 봉사입니다.

○ 참여인원
15학번: 이지수 이은지 이훈구
16학번: 김나영 김법규 박주환 신채영 이채훈
○ 보륜정사에 9분, 상계주민센터에 11분,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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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화의 집 어르신 분들이 여행을 가셔서 보륜정사, 상계주민센터 두 곳에서만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날씨가 약간 싸늘한 느낌이 들어 전기장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염승민 선배님께서 시험기간을 응원하기 위해 달콤한 간식을 들고 방문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스님께서는 저희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절의 의미는 고개를 숙이고 자세를 낮춰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이고, 저희가 하는 봉사는 절과 같은 수양을 하며 나쁜 것을 몰아내고, 좋은 것만 남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의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고, 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