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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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이, 사실 암보다 무섭습니다.)
277. 퇴행성관절염이, 사실 암보다 무섭습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개인적으로는 암보다 더 무섭다고 느끼는 병이 퇴행성관절염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의 움직임이 불편해지면서 붓고 통증도 생기며, 관절의 연골이 닳고, 그 변성에 의해 움직일 때, 마찰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상이 더 심해지면 겉으로도 뚜렷한 관절의 변형까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으로 맘먹은 대로 움직일 수 없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병의 제목처럼 노화가 원인이라 확실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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