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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위에 둘러앉아

진상 조사위(19.02.12)

by 김길우(혁) 2019. 2. 1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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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조사위(190105)★★
사례1. 63년생 여환.
 왼쪽 어깨에서 피를 빼주세요.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지를 말씀하시고, 해달라고 하셔도 의사가 판단한 후에나 해드릴 수 있는 겁니다.
 저 기분이 나빠서 오늘 치료 안 받겠습니다. 의사의 자질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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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의사는 환자가 시키는 대로, 혹은 하자는 대로 해야하나보다.
2. 피를 빼는 것쯤은 의료라고 생각하지 않는가보다.
3. 요즘은 의사들이 어렵다보니까 자동차보험 환자가 갑인가 보다.
4. 오늘 환자나 나나 진상을 만난 것은 확실한 것 같다.
5. 아직도 이것이 확실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보니... 내가 자질이 부족한 것은 확실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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