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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다이어리)

CBS한방으로 풀어보는 건강법-보리 콩 팥 밀 메밀 감자 밀가루 퀴노아 잡곡에 대하여(15.03.10)

by 김길우(혁) 2020. 3. 1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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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0 웰빙다이어리 방송분) 


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커피라고 합니다. 한국인이 주당 커피를 소비한 빈도는 12.2회로 1인당 하루에 약 2잔 꼴이라고 합니다. 커피의 뒤를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배추김치(11.9회), 설탕(9.7회), 그리고 잡곡밥(9.6회) 순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커피를 가장 많이 먹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잡곡이 네 번째라고 하는 것도 놀라운 일입니다. 오늘은 잡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잡곡이 네 번째라고 하니 저도 놀랐었습니다. 한때 조국이 우리에게 혼 분식을 강요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기호식품 말고 잡곡이 네 번째라니... 대단합니다. 아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자발적인 혼 분식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송에서는 전혀 못하는... 잡곡을 약수준에서는 어떻게 보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잡곡이란 쌀 이외의 모든 곡식을 잡곡이라고 합니다. 잡곡의 대표선수하면... 보리 아니겠습니까?

 

동의보감에서 ‘보리는 성질은 따뜻하거나 혹은 약간 차고, 맛은 짜며 독은 없다.’ 라고 보리의 성품을 밝혀놓았습니다. 또, ‘기를 보하며 중기(中氣)를 고르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고 허(虛)한 것을 채워주며, 오장의 기운을 튼실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 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먹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풍기(風氣)가 동하지 못하며, 갑자기 많이 먹으면, 다리가 조금 약해지는 듯하나 기(氣)를 내려주는 것이므로 오히려 이롭다.’ 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쉽게 풀어 말하면, 항노화 효과가 있고, 소화기를 도와주며, 중풍을 예방하고, 미용에도 좋은 장수 미용 건강식품이라는 뜻입니다. 특별히 보릿가루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위장의 기운을 고르게 하고, 갈증을 풀어주며, 소화를 돕고, 배가 빵빵해지는 창만(脹滿)을 치료한다.’ 고 합니다. 참 보리는 밀과 같이 가을에 심은 것이 좋습니다. 봄에 심은 것은 약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 그래요??? 그럼 예전에 보리 혼분식을 왜 안하려고 했던거지요??? 콩은 어떤가요?

 

☯ 콩네 식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의하면 대개 어떤 식물의 야생종·중간종·재배종이 가장 많은 곳을 그 식물의 발상지로 삼는데, 이 조건에 맞는 콩의 원산지는 만주라고 보는 것이 통설입니다. 또 함경북도 회령군 오동의 청동기시대유적에서 콩이 출토된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콩의 원산지는 확실히 옛 고구려 땅인 만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콩은 시경(詩經)에 숙(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숙의 꼬투리가 나무로 만든 제기인 두(豆)와 비슷하여 숙은 두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서기 전후에 팥처럼 알맹이가 작은 콩무리가 들어오게 되어 이것은 소두(小豆), 원래의 콩은 대두라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를 거쳐 전파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의 재배역사는 약 2,000년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유럽에는 1690년경에 독일에 처음으로 전파되었고, 미국에는 1804년경에 처음으로 알려져 1900년경부터 널리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세계 총생산량 중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동의보감에서는,‘ 쥐눈이콩을 여두(穭豆)라고 하는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소화기를 고르게 하고 기를 내려주며, 관맥(關脈)을 잘 통(通)하게 하고, 중금속이 함유된 금석약(金石藥)의 독(毒)을 푼다. 밭과 들에서 나는데 작고 검으며, 색이 검고 단단하며 작은 것은 숫콩인데, 이 숫콩을 약에 넣으면 더욱 좋다. 원래 콩의 성질은 치우치지 않고 평(平)하지만, 수치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나타나는데, 삶아 고운 물은 더욱 서늘하게 되어서 사람을 안절부절하게 만드는 번열(煩熱)을 없애주고, 모든 약의 독을 풀어준다. 두부로 만들면 차갑게 되서 기(氣)를 움직이게 하고, 볶아먹으면 약기운이 뜨거워지며, 술에 넣어 먹으면 풍(風)을 주로 치료한다. 발효시켜 두시(豆豉)를 만들면 약의 성질이 아주 차갑게 되고, 콩을 싹틔운 대두황권(大豆黃卷)과 콩으로 만든 간장은 모두 성질이 평하다. 그러므로 콩은 알맞게 약을 만들어 써야한다. 여두라는 것이 바로 검정숫콩인데 신장(腎臟)에 해당하는 곡식이니 신장병(腎臟病)에 마땅히 먹어야 한다‘라고, 쥐눈이콩의 효능과 수치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의보감 부종병 단방약 부분에는,‘검은콩은 부종을 치료하는데 검은콩 1되에 물 5되를 넣고 3되가 될 때까지 달인 뒤 찌꺼기는 걸러내고, 여기에 다시 술 5되를 넣고 3되가 될 때까지 달인 뒤 찌꺼기는 걸러버린 후 3번에 나누어 먹는데, 낫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 먹는다’라고, 부종에 검은 콩이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동의보감에서는,‘변두콩을 변두(藊豆) 혹은 백편두(白萹豆)라고도 하는데, 성질이 약간 따뜻하지만 일부에서는 약간 차다고도 하고 평(平)하다고도 하다.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속을 편하게 하고 막힌 기운을 내며, 급성의 소화기병인 곽란(霍亂)으로 토(吐)하고 설사(泄瀉)하는 것이 멎지 않는 병(病)과 근육이 쥐가 나면서 뒤틀리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라고, 변두의 효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감에서는,‘변두콩에는 검은콩과 흰콩 2가지가 있는데, 흰콩의 성질은 따뜻하고 검은콩의 성질은 약간 차니 약에 넣을 때는 당연히 흰콩을 써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까치콩이라는 뜻의 작두(鵲豆)라고도 부르는데 검은 바탕에 흰 줄무늬가 있는 것이 마치 까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체 초목의 독(毒)부터 술독까지 풀고, 역시 복어독도 풀어준다. 무릇 껍질을 까서 버리고 생강즙에 버무려 볶아서 쓰는데, 환자가 한열(寒熱)이 있으면 먹으면 안 된다. 이 변두가 바로 백편두를 말한다’라며, 변두의 생김새와 수치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콩은 거의 약이네요... 팥은 어떤가요?

 

☯ 동의보감에서는,‘붉은 팥을 적소두(赤小豆)라고 하는데, 성질이 기본적으로 평(平)하다고 하나, 일부에서는 약간 차다고도 하고, 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은 달고 시며 독(毒)이 없다. 몸을 붓게 하는 수기(水氣) 내리고 독한 종기인 옹종(癰腫)과 피고름을 배출시킨다. 당뇨와 유사한 소갈을 치료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온몸이 붓는 수종(水腫)과 배가 빵빵하게 불러오는 창만(脹滿)을 내린다. 열로 인한 옹종을 없애주고 어혈(瘀血)도 깨뜨린다. 적소두는 부은 곳에서 진액(津液)을 몰아내고 수기(水氣)를 다스리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각기(脚氣) 처방에서 가장 중요하며, 물을 돌리고 기(氣)를 통하게 하며 비장(脾臟)을 씻어내는 약인데, 오래 복용하면 피부가 검어지고 마르며 야위게 된다. 일찍 파종한 붉은 것을 약에 넣는데 늦게 파종한 것은 약효가 떨어진다. 적소두는 음(陰) 중의 양(陽)으로 밀가루의 독도 푼다’라고, 팥의 효능(效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감에서는,‘팥의 풋잎은 적소두엽(赤小豆葉) 또는 곽(藿)이라고도 하는데, 소변이 잦은 것을 멎게 하고, 안절부절하게 하는 번열(煩熱)을 없애며, 눈도 밝게 한다. 콩의 어린잎도 곽(藿)이라고 부르는데, 채소로도 먹을 수 있다. 또 팥꽃을 적소두화(赤小豆花)라고 하는데,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맵고 독이 없다. 오래 술을 먹어서 목이 마른 것을 치료하며, 당뇨와 유사한 소갈(消渴)과 음주(飮酒)로 머리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주독(酒毒)을 없앨 수 있어 술병을 치료하는 데 좋다. 다른 이름으로는 부비(腐脾)라고도 하니, 곧 팥꽃이다. 음력 7월에 따서 그늘에 말려 쓴다’라고, 팥의 풋잎과 그 꽃의 효능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동의보감 소아병의 단방약 부분에서는,‘소아의 피부가 벌겋게 되는 단독(丹毒)· 볼거리· 몸에 작은 멍울이 생기는 병인 연절(軟癤)도 치료하는,데 적소두를 찧어 가루로 내어 계란 흰자에 개어 바르면 바르는 대로 낫는다'고, 적소두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 팥도 약이네요... 안 먹을 수가 없는것이 잡곡이네요... 그렇다면 요즘 국수나 라면을 많이 먹는데... 밀은 어떤가요?


 

☯ 동의보감에서는, ‘밀을 소맥(小麥)이라고 하는데, 성질이 약간 찬데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달며 독은 없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안절부절하고 괴로울 정도로 열이 나는 번열(煩熱)로 잠을 거의 못 자는 병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간(肝)의 기운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 밀은 껍질의 성질은 차고 낱알은 뜨거우니 껍질째 약에 넣어 쓴다. 이때 껍질이 터지면 안 되며, 터지면 성질이 따뜻해져서 번열을 없앨 수 없음이 확실하다. 가을에 파종(播種)해서 여름에 익어 사계절(四季節)의 기운을 다 받으니, 자연히 추운 한기(寒氣)와 따뜻한 온기(溫氣)를 모두 겸하여 가진다. 그러므로 밀가루의 성질은 뜨겁고 밀기울 성질은 찬 것이 당연하다. 또 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겨울에 자라고 봄에 꽃이 피어 여름에 알곡이 들어차니, 사계절의 중화(中和)로운 기운을 모두 갖추었다. 그러므로 오곡(五穀) 가운데 귀한 것이 된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봄에 파종해서 여름에 수확하기도 하나 기운을 받는 것이 부족하므로 독(毒)이 있고 밀가루의 성질도 차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밀가루가 거의 수입인 까닭에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불편했던 것은 아닐까요? 또한 보감의 심장 단방약부분에서는, ‘밀은 심기(心氣)를 기른다. 심장병에 먹어야한다.’ 고,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때 밀은 껍질을 벋기지 않은 통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동의보감에서는, ‘밀가루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은 달다. 소화의 근본이 되는 중기(中氣)를 보(補)하고 장위(腸胃)를 튼실하게 하며, 기력을 강하게 하고 오장을 건강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사람을 튼튼하게 한다. 밀은 성질이 차지만 밀가루로 만들면 따듯하고 독이 있다. 밀가루에 열독(熱毒)이 있는 것은 대부분 오래되어 색이 바라거나 밀가루로 제분하는 과정에 돌가루가 섞였기 때문인데, 그래서 절구에 찧어 먹는 것이 좋다. 밀가루는 열(熱)을 뭉치게 해서 풍기(風氣)를 약간 움직이게도 한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 잡곡은 다 약이네요... 메밀은 어떻습니까?

 

☯ 동의보감 탕액편 교맥(蕎麥)조에는 ‘메밀의 성질은 평(平)하고 차며, 맛은 달고 독은 없다. 장위(腸胃)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도우며, 오장의 더러운 찌꺼기를 없애고 정신을 좋게 한다. 오래 먹지 말아야 하며, 돼지고기나 양고기와 함께 먹지 않는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즉 성질이 서늘해서 몸에 이로운 점이 많으나 오래먹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또, 보감에는 ‘메밀가루는 장위에 쌓인 적취가 없앤다고 하며, 메밀 잎은 나물로 무쳐 먹는데, 기를 내리고 눈과 귀를 잘 통하게 한다.’ 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본초문헌에는 ‘장위의 염증을 제거시키므로 만성설사 이질 등에 유효하고, 피부가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며 열이 나는 병증이나 종기의 열독을 없애주며,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도 가루를 내어 환부에 부치면 응급약으로 좋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위가 허약하거나 배가 차서 설사가 잦은 사람은 금하고 오래 먹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는 명심해야합니다.

 

6. 메밀은 오래 먹지 않는 곡식이군요... 감자는 어떻습니까?

 

☯ 본초서에는 감자의 한약명을 마령서(馬鈴薯)라고 기재하고 있는데, ‘성질은 평(平)하고, 맛을 달다.’‘소화기를 튼튼하게 하여, 위가 아픈 것을 치료하고, 해독하며 종기를 소멸시키는 효능으로 각종 종기나 습진 볼거리 탕화상을 치료한다.’ 고 합니다. 실제로 위 십이지장 궤양에 ‘싹이 없는 신선한 감자 즙을, 적당히 꿀과 함께 섞어서 공복에 한 두 술씩 이삼주간 복용하면 효과적인데, 이때 자극적인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부 습진, 끓는 물이나 불에 데인 탕화상(燙火傷)에도 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여주는 것이 구급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약리 실험을 통해서 ‘해독작용’과 ‘백혈구 증가작용’이 확인되고, ‘간기능 활성화 반응’이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감자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입니다만, 단백질은 물론이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그 양만 따졌을 때, 사과의 2배 정도로 풍부해, 감자 2알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을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입니다.


 

7. 요즘 수입한 잡곡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 한약재는 수입산이 어떻다 저렇다 라면서 말이 많더니 요즘 렌틸콩, 귀리, 퀴노아 등 수입된 잡곡들이 과장딘 효과를 자랑하며 붐이 일더니 2~3개월 전부터 마트의 잡곡코너에 아주 들어앉아 있더군요.

 

머 좀 유명하다 하는 사람들이 먹고 좋았네 하면 우르르... 방송에서 뭐라고 속삭속삭하면 우르르... 살펴보니 대개 저칼로리, 고단백이면서 수치도 낮아 혈당을 크게 높이지 않고 미네랄 섬유질 등도 풍부한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임은 확실합니다만 무조건 믿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딴 거 수입해서 안 먹어서 그간 성인병걸리고 뚱뚱해지면서 성적이 안 오른 것이겠습니까? 말이 나왔으니 간단히 살펴보면 렌틸콩은 지중해 그리스가 원산지로 콩류라 고단백 식품이며 미네랄 함량도 높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많고 단백함유량이 일반 콩보다는 높은 것이 장점이겠지만 요산 등의 배출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신장방광에 부담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귀리는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에 도움이 되고 혈당수치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특별한 맛은 없으나 특이한 식감이 있어 씹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섬유소를 많이 포함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들 합니다.


 

퀴노아는 강남 엄마들이 개발 아이템이라는데 아이들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쌀밥 대신 값비싼 퀴노아를 직수입하여 먹인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남미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 그리고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알러지를 유발하는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토피나 소화불량에도 좋은 식품이라고도 합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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