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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의 키재기? 엄마들의 키재기! (10.02.28)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203)------------------------------------------------------------------------------------ TBS 매거진 73월호 이야기입니다 ^^ 왁자지껄하다.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은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으려 목청을 높인다. 남자와 여자아이들은 키대로 줄을 서고 엄마의 눈은 내 아이가 어디쯤 서있는가 연신 살펴본다. ‘음~ 중간은 가는구나. 어, 몸집은 작은 편인데...’ 똘망 똘망한 아이들을 보며 내 아이도 저렇게 보이겠지 하고 좌우를 연신 살펴본다. 아이들은 새 친구랑 장난질에 정신이 팔렸는데, 엄마는 내 아이의 크기가 어디쯤인가 분주하다. 집이며 유치원에서 지내.. 2010. 12. 15.
한약한문 12차 시험 결과~(10.12.13)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내가 외운것만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한약한문 수업 종강이 코 앞입니다. 다들 마지막 시험 공부에 몰두하고 있겠지요? 점점 만점이 많아지는 우리 반 학생들 참 대견합니다. 물론 제가 잘 가르친 것도 있을거고... ㅋㅋㅋ 먼저, 만점자는 모두 11명입니다! 김미래, 김아정, 장희준, 전주희, 최혜은, 한혜원, 김혜주, 신수현, 정별이, 정성규, 정하현 다음은 상위 2등급, 모두 5명! 김은정, 김재원, 박진우, 오준묵, 지은비 마지막으로 상위 3등급, 2명! 김세화, 이재현 마지막 시험 잘 준비하시고, .. 2010. 12. 13.
한약한문 11차 시험 만점자 발표~(10.12.06)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시험 보기 전 마무리 정리 중....중얼중얼...) 지난 주 시험에서는 모두 9명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김아정, 김혜주, 송지호, 신수현, 정성규, 정하현, 최혜은, 한혜원, 허예슬 1개 실수로 아까운 2등급은 모두 2명! 김세화, 이 경 3등급은 3명! 김미소, 김윤경, 장희준 점점 만 날 시간은 줄어들고, 공부의 즐거움을 전할 시간은 없으니... 점수가 좋으면 당연히 기쁜 것이겠지만, 그저 그걸로 끝이라면 젊은 시간이 아쉽지요. 大學은 大人之學也라! 2010. 12. 6.
술판에서 살아남기! (09.11.30)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203) ----------------------------------------------------------------------------------- TBS 매거진 712월호 이야기입니다 ^^ 12월이다. 아마 열두 달 중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달일 것이다. 기쁜 일은 기쁜 대로 억울한 일은 억울한 대로 잊어야 내년을 준비 할테니... 이맘때면 주변 분들이나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말 중에 하나가 "어떻게 술을 마셔야 많이 마시거나, 안 취하거나, 안 상하는 가?" 하는 비법이다. 답! 안 마시는 것이다. 키키키. 속편한 소리라고? 사실 여성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남성들이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이 술 권하는 사회에서, 술을.. 2010. 12. 1.
한약한문 10차 시험점수 만점자들~(10.11.30)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오늘은 누가 만점 받을까??? 금주엔 12명이나 만점을 받아 점수공지하기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한약한문 제자들~ 만점 12명! 김덕훈, 김미래, 김아정, 김재원, 박진우, 송지호 이재현, 장희준, 전주희, 지은비, 최혜은, 허예슬 다음은 조금 아쉬운 상위 2등급! (7명) 김세화, 김윤경, 김은정, 김혜주, 신수현, 정별이, 정성규 마지막으로 상위 3등급! (7명) 김가은, 신민걸, 오준묵, 유호석, 정하현, 최영은, 한혜원 여기까지 발표하니 벌써 우리.. 2010. 11. 30.
지금까지 524차 18023분을 무료 진료하였습니다(10.11.29).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과 의국 (02, 3408-2264) -------------------------------------------------------------------------------------------------- 네~ 무료 진료가 524번 째를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18000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이제 20000이라는 숫자가 눈앞에 보입니다. 이번 시점에서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병원의 봉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병원 봉사는 크게 3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째, 동해 약천온천 실버타운. 한 달에 두 번씩(2, 4째주 화요일~수요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실버타운으로 봉사를 갑니다. 버스터미널에서 혼자 버스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왔다갔다할 .. 2010. 11. 29.
제인한방병원 의료봉사팀 격려해주세요 :) 글쓴이: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02, 3408-2203) ----------------------------------------------------------------------- 이날의 자리를 만들어주신 서울대학교 전자컴퓨터 공학부 이신두 교수님과 함께~ G20 정상회의로 서울 한복판이 부산스럽던 지난 11월 4일 목요일, 제인한방병원 의료봉사팀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이신두 교수님께서 의료봉사팀의 510차 의료봉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모임 장소가 삼성동이라 차량 통제와 검색을 동반한 삼엄한 경비를 뚫고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이런....목요일 저녁에 삼성동 일대가 이럴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도로들이 뻥뻥 뚫려있었습니다...완전 기우였죠^^;; 마치 우리들을 위해 도.. 2010. 11. 24.
한약한문 9차 시험결과~(10.11.23)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얼음! 10초전에 땡!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ㅎㅎ 지난 주 시험결과 공고입니다. 문제가 어려운건가? 아니면 점점 공부를 안하는건가? 아~ 감독을 철저히해서 그런가??? 상위등급자가 점점 줄어드는군....쩝! 먼저 만점! 김아정, 신수현, 정별이, 최혜은 이상 4명! 다음은 상위 2등급! 송지호, 장희준, 전주희 이상 3명! 마지막으로 상위 3등급! 한혜원 1명! 현재 9차 시험까지 진행한 결과 최다만점자는..... 최혜은(7회)! 음~ 자랑스럽다!! 신수현 6회 로.. 2010. 11. 23.
한약한문 8차 퀴즈 만점자들~(10.11.16)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7차 퀴즈까지 최다회 만점을 받은 혜은이와 수현이~ "이번 주 시험이 어려웠나?" 시험지를 걷을 때면 늘 걱정이 됩니다. 그러다가도 모두 다 만점받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도요... 한문이란게 원래 참 어려운 과목입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바로 올라온 우리 학생들에게는 더 더욱 어렵지요. 그런데도 만점 학생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주에는, 모두 7명! 김아정, 김혜주, 박진우, 이재현, 정하현, 최혜은, 한혜원 다음은 ..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