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재준(경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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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6일 스물여덟번째 공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에 대한 공부, 처방, 상한론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텍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공부를 할 때 믿을만한 텍스트를 선정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용어들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정의하지 않으면 이후에 아무것도 제대로 알 수 없는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스터디를 마치고 성수동에서 칼국수가 가장 맛있는 음식점에 가서 칼국수와 수제비, 김치전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선배님께서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과 문워크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예로 드시면서 공부하고 아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셨습니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 스터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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