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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서 남주자!/니들이 한의학을 알어?

무궁무진한 한방보험제의 세계-병원장 특강18(청서익기탕,청위산,팔물탕,평위산,행소탕,향사평위산)(11.02.15)

by 김길우(혁) 2017. 2. 15.

강의록 정리: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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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공지>-

주 제 : 다양한 한방보험약 활용법8

일 시 : 2011.02.15(화) 18:30

장 소 : 제인한방병원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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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익기탕

창출, 황기, 승마, 인삼, 백출, 진피, 신곡, 택사, 황백, 당귀, 청피, 맥문동, 건갈, 감초, 오미자

창출, 백출, 택사 -> 안에 가득찬 濕을 제거한다.

황기 -> 피부의 문제에 사용한다.

승마, 당귀 -> 서늘하게 하고 간쪽 막힌 것을 푼다.

맥문동 -> 폐를 윤하게 한다.

신곡 -> 비습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것 때문에


비습으로 간이 울체되고 간열이 발생하여 폐까지 마르는 증상에 사용할 수 있다. 소화가 안되고 목이 마르고 마른 기침이 나는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다.


청위산

승마, 목단피, 당귀, 생지황, 황련

목단피 -> 血熱을 가라앉힌다.

당귀 -> 간이 막힌 것을 풀어준다.

생지황 -> 열을 함께 끈다.

肝, 腎의 열을 꺼주는 처방이다. 석고를 加할 수 있다.


팔물탕

인삼 백출 백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백작약 감초

허로는 허해서 勞하다는 뜻이다.

기혈과 음양을 보한다는 것은 간(혈)과 비(기)를 보한다는 뜻이다.

사군자(기)+사물(혈)의 처방.

옹저후 열이 더 날 때 황기 맥문동 산수유 오미자를 加하는데 오미자 산수유 등은 각각 장부의 열을 끄는 약이다. 산수유는 간, 신의 열을 끄고 오미자는 간, 신, 폐의 열을 잡는다.

 

평위산

창출, 진피, 후박, 감초, 생강, 대조

창출-> 비를 보한다.

진피, 후박 -> 기를 돌리고 내려준다.

감초 -> 음양을 조절한다.

음식에 상하여 비위실증으로 습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약재라고 할 수 있다.


행소탕

행인, 자소엽, 상백피, 진피, 반하, 패모, 백출, 오미자, 감초

행인 -> 폐를 부드럽게 한다.

상백피 -> 열을 내린다.

반하 -> 가래를 내려준다.

오미자 -> 감기 않고 늘어나 있는 폐를 수축시켜 준다.

 

T-tube를 착용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 폐가 마르기 쉽다. 이게 오래 되면 氣를 상하고 이로 인해 담이 발생한다. 따라서 T-tube 착용한 사람은 항기 이런 걸 생각해야 한다.


향사평위산

창출, 진피, 향부자, 지실, 곽향, 후박, 축사, 목향, 감초

향부자, 지실 -> 기가 막혀서 위로도 아래로도 소통하지 않을 때 뚫어준다.

곽향 -> 관중하여 가운데를 소통시킨다.

축사, 목향 -> 기운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인삼등 보하는 약은 쓰지 않는다.

Q : 어혈을 제거하는 破瘀劑를 복용하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까?

A : 어혈을 제거할 때 혈류를 증가시켜 충혈 시켜서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다.

강의록 정리:제인한방병원 의국(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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